지방에서 업장운영하면서 거의 모든 재료를 베이킹몬에서 주문합니다.

물론 베이킹재료 특성상 무거우니 배송시 기사님들이 던지시거나 해서

아이스박스가 깨져와도 설탕이 터져와도 그냥 적립금으로 돌리거나 제품에 이상이 없으니

그냥 사용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바닐라빈페이스트가 꺠져서

제품 내용물이 다 쏟아져서 왔는데 제품 교환 반품의 문제가 아니고 진짜 화가 많이 나네요.

 택배업체에서 던지시더라도 제품이 박스에서 안흔들리게

에어캡만 전체적으로 채워서 왔어도 이렇게 깨져서 오지 않았을 텐데요

매번 cs상담원과 카톡상담으로 말씀드려도 개선되지 않고 신뢰가 계속 깨지네요

  다른 사이트도 동일한 재료 몇백원 단가차이 그냥 살수도 있지만

  운영에 필요한 부재료를 다 베이킹몬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세팅했기때문에

한꺼먼에 주문하려고

지속적으로 구매하는건데 (제가 귀찮고 힘들어서요)

이제는 진짜 베이킹몬 운영/배송시스템에 회의감이 드네요

20분넘는 시간 투자해서 글을 남기는건 블랙컨슈머로서가 아니고

베이킹몬이 이렇게 크게 성장할수 있었던 초심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에 너무 감사합니다.

어쨋든 저희를 생각하고 마음써주시는 부분이 너무나 많이 느껴집니다.

현재 포장에 완충을 하기 위해 대표님께서도 좀 더 고민 중에 있으며,

초심을 잃는 회사가 아닌 조금 더 성장하고 낳아가는 회사가 돼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저희는 이런글이 블랙컨슈머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좀 더 낳아가는 베이킹몬이 돼도록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